완결 안내
안녕하세요, 테라스툰입니다.
다음 화를 기다리고 계신 독자님들께 양해의 말씀을 전달 드리기 위해 공지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아쉽지만 <주인공들의 파혼을 막으려 했을 뿐인데>는 시즌 1을 끝으로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랑을 주신 독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이후 다양한 작품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다음 화를 기다리고 계신 독자님들께 양해의 말씀을 전달 드리기 위해 공지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아쉽지만 <주인공들의 파혼을 막으려 했을 뿐인데>는 시즌 1을 끝으로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랑을 주신 독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이후 다양한 작품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총 40화
- 최신화부터
주인공들의 파혼을 막으려 했을 뿐인데
- 로맨스
- 완결
삽질과 오해로 가득한 로판 소설 속, 남주의 여동생으로 빙의했다.
소설 속에 떨어진 나는 답답했던 주인공 커플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서 이어주었는데,
약혼식 날 주인공들이 파혼을 선언해버렸다!
그리고 그 중심에 있는 건 여주인공의 오빠, ‘아이베르크 라파엘로’였다.
괴물 공작, 아이베르크는 상당한 ‘시스콤’이었으니…….
‘시스콤’을 없애기 위해서는 이성만 한 건 없겠지?
“공작님의 이상형은 어떻게 되나요?”
“타오르는 불을 닮은 붉은 머리와 눈을 가졌으며,
제 앞에 누가 있든 간에 기죽지 않는 여자.
아아, 이렇게 말하고 보니…… 그대가 내 이상형을 닮았어.”
주인공들의 파혼을 막으려 했을 뿐인데,
나도 모르는 사이 여주인공의 오빠를 꼬셔버린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