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배신을 용서할 수 있을까?
4년간의 친구 관계를 거쳐 5년의 동거, 그리고 교제까지 10년째 함께 하고 있는 마시로와 쿄이치로.
두 사람은 각자의 자리에서 성과도 보기 시작하며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할 정도로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였다.
다정하고 든든한 쿄이치로와의 달콤하고 평온한 나날들.
하지만 자신에게는 절대 일어날 리 없다고 생각한
끔찍하고도 받아들일 수 없는 진실이 마시로에게 다가온다….
4년간의 친구 관계를 거쳐 5년의 동거, 그리고 교제까지 10년째 함께 하고 있는 마시로와 쿄이치로.
두 사람은 각자의 자리에서 성과도 보기 시작하며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할 정도로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였다.
다정하고 든든한 쿄이치로와의 달콤하고 평온한 나날들.
하지만 자신에게는 절대 일어날 리 없다고 생각한
끔찍하고도 받아들일 수 없는 진실이 마시로에게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