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영혼을 훔쳤습니다
"세상 끝까지 쫓아가겠다"
연인 운천에게 배신당해 영혼석을 빼앗긴지 만 년,
전쟁의 신이었던 예소군은 마계의 폭군이 되었다.
예소군은 기다림 끝에 나타난 운천을 괴롭히며 복수를 하지만,
사실 운천은 예소군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었는데..
과연 둘의 사랑은 제자리를 찾아갈 수 있을까?
"세상 끝까지 쫓아가겠다"
연인 운천에게 배신당해 영혼석을 빼앗긴지 만 년,
전쟁의 신이었던 예소군은 마계의 폭군이 되었다.
예소군은 기다림 끝에 나타난 운천을 괴롭히며 복수를 하지만,
사실 운천은 예소군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었는데..
과연 둘의 사랑은 제자리를 찾아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