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정 연금술사였던 나, 변경에서 느긋하게 영지 개척을 시작합니다!
연금술사가 되길 꿈꾸며 계속 노력해온 아멜리아는
사상 최연소 궁정 연금술사로 취직해 업무를 시작한다.
하지만 그 직장은 질투심으로 매일같이 괴롭히는 사람들뿐이라
업무량도 비상적인 엄청난 블랙 기업과 같은 환경이었다.
게다가 여동생에게 약혼자를 빼앗기고 궁정에서 추방되고 마는데…!
모든 걸 잃고 길거리를 헤매던 아멜리아 앞에 나타난 건
"연금술사"라는 꿈을 심어줬던 소꿉친구 토마였다.
12년 만에 재회한 소꿉친구는 아멜리아의 구세주가 되어주는데―.
「작은 일이라도 좋으니 나는 모두의 힘이 되어주고 싶어!」
꿈이 박살난 천재 연금술사가 변방 땅에서 새로운 꿈과 만난다.
행복이 가득한 영지 개척담,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