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 투 파파
- BL
- 완결
직업, 집안, 외모까지 어디 하나 모자란 곳 없는 남자 시안. 그 흠 없어 보이는 인생에, 갑자기 애가 등장했다?
갑자기 나타난 전여친이 시안의 애라며 건네준 갓난아이. 엉겁결에 애아빠가 된 시안은 급하게 베이비시터를 알아보지만, 도착한 베이비시터 건혁은 어쩐지 엄청난 체구와 인상적인(?) 얼굴의 아저씨였다!
부득이하게 시작된 시커먼 남자 베이비시터와의 반동거는 함께하는 시간이 쌓일수록 점점 묘하게 바뀌어가는데…!
육아 초보 LV.0 시안과 육아 마스터 LV.99 건혁의 알콩달콩 가족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