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이 너무 치명적이야
스스로 시스템을 컨트롤할 수 있는 새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는 세상.
창조주인 주인공은 기억을 지우고 자신이 창조한 시스템 세계로 들어간다.
잘생긴 귀공자의 모습으로 시스템 세계로 들어왔지만, 기억을 지웠기 때문에
어딘가 부족한 부분이 많은 주인공,
험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싸구려 경호원부터 고용해 본다.
앗? 근데 이 경호원 어딘가 아파 보이고 무공도 할 줄 모르는 것 같다…
근데 저 경호원이 전설 속 전장을 누빈 살인귀라고?
살인귀라 하지만 실상은 사과만 하는 쭈구리 경호원과 귀염 뽀짝 한 창조주.
그들의 유쾌한 시스템 속 이야기가 시작된다!